번외수사 인물관계도 팀불독 차태현 이선빈 박정우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루갈 후속 드라마

2020년 05월 11일 by 제이메모리19

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제리19입니다.

루갈 후속작으로 OCN주말드라마 번외수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반가운 얼굴 차태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데, 포스터만 봐도 단순히 무거운 드라마만은 아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ㅎㅎㅎ 그래서 재미와 코믹 요소도있을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간단하게 프로그램 소개를 해보고 인물소개, 스틸컷 촬영본을 나눠보도록 할게요 ! 


OCN드라마 번외수사는 어떤드라마?

편성채널 OCN

방영일 5월 23일 첫방송 토,일 주말드라마 밤 10시50분

출연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박정우

프로그램 소개글

온 국민의 분노가 쏟아져도 제대로 수사 한 번 없이 끝나고 마는 수많은 사건들, 범인이 분명한데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처벌 못하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그.래.서
시청률, 돈, 승진! 각자의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다섯 아웃사이더들이 뭉쳤다!

"협박이라고? 협상이야!"

강력반 꼴통 형사 진강호가 잠복 중이던 범죄 현장에
스스로 납치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잠입취재를 강행한 열혈PD 강무영!
범인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둘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장례지도사, 칵테일바 사장, 사립탐정까지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팀불독'을 만들고, 온갖 편법을 동원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데...
약간의(?) 증거 조작부터 선 넘은(?) 밀착 취재까지
범죄 소탕이라면 물불 안 가리는 '팀불독'이
고구마 같이 답답한 세상에 던지는 사이다 도전장!

"진짜 수사는 폴리스라인 밖에서 시작된다"
범죄소탕 팀플레이 번외수사


OCN드라마 번외수사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진강호 역 - 차태현

"먼저 말하는놈! 떡 하나 더 준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

한 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넣고 마는 독종 형사.
그 덕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뛰어나지 않지만 검거율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3대째 경찰인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으나, 비리 경찰로서 큰 돈을 모았던 아버지와 그를 종용한 어머니에 대한 수치스러움이 크다.
첫 사건에서 범인인 게 확실한 놈을 증거 불충분으로 놓아준 후,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다시는 잡은 범인을 놓치지 않겠다 다짐하게 된다.

물증이 없으면 조작을 해서라도!

강무영 역 - 이선빈

"시청률 목마른 놈이 범인 판다"
정의감 100%, 시청률 1%, 역전을 노리는 열혈PD

악바리 근성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PD이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건 잠입취재와 불법도청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때는 국내 최고 탐사 보도 프로그램PD가 되는게 꿈이었으나,
각종 고소, 고발 탓에 진실을 끝까지 밝히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전하는중,
설상가상으로 유사한 공중파 프로그램의 짝퉁이라는 오명을 안고 시청률까지 바닥을 치자 프로그램 폐지라는 코너에 몰리게 된다.

이에 시청률 4.5%를 목표로, 경찰이 못 잡은 범인 잡는 프로그램을 만들 결심을 하게 된다.

이반석 역 - 정상훈

"시체도 열어본 놈이 꿰맨다"
황천길 프로 배웅러 장례지도사

시신 복원 전문가. 3분 부검 OK.
망자를 고이 보내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는 성격.

한때는 시체만 하루 수십구씩 들여다보던 국과수 수석 부검의였으나, 극악무도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 대한 회의와 과도한 업무, 망자에 대한 연민으로 회사원이 귀농하듯 장례지도사가 되었다.

그의 연민을 읽은 무영에게 끌려다니며 불법 무검을 하고 감쪽같이 돌려놓는 역할을 한다. 망자를 보내줄 때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따뜻한 사람이나, 부검대 앞에서는 냉철하게 돌변한다.
과거 국과수에서 부검했던 모든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
무영, 탁원, 진강호의 수사에 도움을 준다.

테디정 역 - 윤경호

"믿는 덩치에 발등 찍힌다"
전설의 조폭은 옛말, 저질체력 칵테일바 사장님

한때는 서울 강북권을 주름잡던 암흑가 전설의 주먹이었으나,
과거를 청산하고 작은 칵테일 바 '레드 존'을 운영중.
필드에서는 은퇴했으나 여전히 암흑가에서 꽤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각 조직에서 예우 차원으로 수금해 온 돈을 좋은데 사용하고 있다.
진강호와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종종 그의 요청을 받고 수사를 돕기도 한다.
필요할 때는 필드에 나서 왕년의 실력을 발휘하지만 세월의 무게와 천식 탓에 체력이 금방 방전되는 것이 함정.

탁원 역 - 지승현

"낮말은 고객이 듣고, 밤말은 용의자가 듣는다."
화려한 말발의 판매왕, 본업은 프로파일러 탐정

한때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동네에서 작은 탐정사무소를 운영중.
자신의 실력으로 탐정사무소를 열면 떼돈을 벌거라 생각했지만 불륜현장이나 잡는 흥신소로 전락하더니 이제는 그마저 발길이 뚝 끊겼다.
그 덕에 사무실 월세 낼 돈도 마땅치 않아
지금은 다단계 회사의 물품 창고 한 편을 빌려 쓰고 있다.

돈도 적게 주면서 자꾸 자문을 구하러 오는 무영이 귀찮고 번거롭지만 방송 출연 제의에 늘 마지못해 부탁을 들어준다.
실은 마음 한편에 형사시절 해결 못한 사건들에 대한 마음의 부채가 남아있기 때문이리라.

 

민대진 역 - 박정우

"아, 맞다! 그 증거, 제가 깜박했는데... 다시 찾아올까요?"
진강호의 파트너 형사.

항상 뭔가를 물어보면 "아, 맞다!"라고 대답하기 일쑤인 그의 별명은 '아마따'.

처음엔 증거를 조작하는 진강호의 행태에 경악했으나, 어느 순간에 그에게 동화되어 각종 증거를 알아서 척척 조작해낸다. 과도한 업무에 늘 투덜거리지만, 그래도 범인을 잡으면 누구보다 기뻐하는 천상 강력반 막내.

 

번외수사 인물관계도

 


번외수사 촬영 스틸컷 및 포스터

* 아래 사진부터는 촬영 스틸컷입니다 :) 

 

차태현이 극을 이끌어간다고 하니 벌써부터가 기대되는 번외수사

차태현은 두말할것도없고 이선빈, 윤경호, 정상훈, 그리고 검블유에서 송가경의 남편 오진우 역을 맡았던 지승현도 나온다고하니 괜히 기대 ㅎㅎ 지승현이란 배우 뭔가 제2의 카톡개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데 ㅋㅋ 이 드마라 잘되서 잘풀렸으면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연플리의 강윤 ㅠㅠ 연하남의 정석이었던 박정우도 나온다고하니 이 드라마 꼭 본방사수할겁니다!! 여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5월23일 우리 모두 본방사수!!!ㅎㅎ 그럼 박정우 움짤로 마무리하고 번외수사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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