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인물관계도 몇부작 출연 유승호 이세영 전효성 조성하 고창석

2020년 03월 06일 by 제이메모리19

 

 

안녕하세요 :) 제리19입니다.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후속작으로 메모리스트(Memorist)가 방영예정입니다. 유승호, 이세영의 주연의 드라마라 기대가 큰 작품이기도한데요. 오늘 메모리스트 이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인가 알아보려고해요.

 

 

머니게임이 방영시간대 탓인가 시청률이 조금 저조했어요. 그래서 그런가 기존에 21시30분 방영하던 수목드라마 시간대를 조금은 늦은 시간대로 변경된 수/목 22시50분으로 편성되었다고하네요. 다음주 3월11일 첫방송!!!

 

 


메모리스트(Memorist)는 어떤드라마?

 

출처 - TVN 홈페이지

 

메모리스트란?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형사

"기억을 읽으면 느낄 수 있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르다.
애도, 어른도, 기자도, 범죄자들도 모두 그를 안다.

잘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행동력 덕분에
온 세상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초능력 스타 형사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탓에 동료 형사들도 치를 떠는
능력값, 인물값, 이름값 다하는 가치관 뚜렷한 꼴통.

그런 꼴통이 자신을 던져가며 범인을 쫓는 이유는
피해자의 기억과 함께 그들의 고통 역시 그대로 느끼기 때문인데...

증거로 범인을 읽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 최연소 총경 한선미.
초능력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

그런 그녀가 예정됐던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안정적인 경찰대 교수 신분을 마다한 채
현장의 피 냄새를 쫓는 이유는
오직 그녀만의 비밀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인데...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
[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정의구현!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핵심 재미!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지옥의 투쟁기다.

 

다음웹툰홈페이지 - 메모리스트

 

요즘 웹툰원작의 드라마가 많은데 메모리스트 또한 웹툰원작의 드라마라고하네요 :) 

웹툰원작이면 이미 스토리는 보장됐단 이야기겠죠?ㅎㅎ 평점 9.9점의 웹툰이라 저또한 엄청 기대되는 ㅎㅎ

웹툰도 한번 시간내어 정주행 해야겠어요ㅎㅎ 얼마나 캐릭터들과 배우들이 싱크가 잘맞는지 ㅎㅎ

주인공 캐릭터는 이미.. 유승호가 보입니다....(지극히 저의 개인적의견 ㅋㅋㅋ)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소개

 

 

동백 (남, 27세)역 - 유승호 /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전 세계 유일무이 공인된 초능력자.

동백은 신체 접촉을 통해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졌다. 처음 몇 년간은 믿거니 못 믿거니 사이에서 광적인 논쟁이 들끓었으나, 이제 동백의 초능력을 의심하는 국민들은 7%미만으로 떨어졌고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장기미제사건을 포함 26건의 대형범죄가 동백의 ‘기억스캔’ 덕에 완벽히 해결되었기 때문.

동백이 등장한 이후로 매년 범죄율이 크게 줄고 있다. 그러나 그를 미워하는 건 흉악범들만이 아니었으니, 늘 뒤가 구리기 마련인 재벌, 정치, 법조, 언론 등 온갖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견제의 움직임을 시작한다. 결국 기억 스캔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기에 이른다.

동백은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바로..
타인의 기억을 스캔하는 것을 넘어 아예 마음대로 지우기까지 하는
희대의 범죄자, 일명 지우개!

놈은 분명 기억속의 누군가의 죽음과 관련돼 있다.

 

 

한선미 (여,31세)역 - 이세영 / 걸크러쉬 불러일으키는 최연소 타이틀의 청년 총경 
동백과는 다른 유형의 천재이자 사건 중독자.

선미가 불과 30살에 역대 최연소 타이틀 기록으로 어린 총경이 된 건, 물론 그녀의 출신 때문이었다. 사법고시 수석 패스. 그런 그녀가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성했다. 오로지 수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선미는 ‘지우개’가 동백의 과거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깨닫고 라이벌에서 동료, 나아가 어느새 진짜 친구로 다가온 동백의 뒤를 면밀히 추적한다.

그녀는 프로다. 감정적인 호불호 따위는 선미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12만 일반 경찰의 희망이자, 모든 흉악범들이 두려워하는 저승사자.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서 응징할 것이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경찰 인생 최대의 타깃을.
놈의 정체가 뭐든, 동백이라 할 지라도…

 

 

이신웅 차장 (남,53세)역 - 조성하 / 경찰의 2인자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이다.
평생을 기득권의 개로 살아왔고 이제는 그 기득권의 정점에 올라서기 직전이지만, 계속 한 녀석 때문에 그 대관식이 미뤄지고 있다. 그를 성가시게 하는 녀석은 바로 동백.
이 차장에게 주어진 ‘개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동백의 팔다리를 묶는 것이다.
물론 표나지 않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왼쪽부터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

 

구경탄 반장 (남,55세)역 - 고창석 / 특수형사지원팀 팀장. 별칭 반장
동백의 밀착 관리 책임자.
서부경찰서 형사과 산하에는 ‘특수 형사 지원팀’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조직이 있는데, 사실 이 조직의 유일한 임무는 오로지 동백이 사고를 치지 않도록 관리(=감시)하는 것이다.
구 반장은 수사관들을 지휘하는 경감 계급의 팀장으로서, 3년 전의 악연을 시작으로 여전히 동백이라는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세훈 순경 (남,25세)역 - 윤지온 / 동백바라기 막내 형사

서부서 소속 400여명 경찰 중에 동백과의 신체접촉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은 딱 두 명, 바로 웬수 구 반장과 막내 형사 세훈 뿐이다.
세훈은 동백의 밀착 감시 마크맨으로서 사고를 미연에 막고, 사후 보고(=고자질)하는 게 주 임무였지만, 대개는 입을 다물었다. 적어도 나 하나 정도는 동백의 편이어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 세훈의 소신.
세훈은 그렇게 생각한다. 구 반장이 배트맨 동백의 뒤처리로 골머리를 썩는 알프레드라면, 자신은 동백의 현장 백업을 돕는 로빈이라고.

강지은 기자 (여,27세)역 - 전효성 / 방송국 사회부 막내 기자
원래 기자가 되는 전부터 동백의 팬이었고, 운 좋게 취재 마크맨이 되었을 땐 큰 기쁨을 느꼈지만,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상부의 지시를 받게 되면서 적잖이 당황한다.

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백의 약점을 녹취해 오라는 지시였다. 지은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조직 논리와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깊이 갈등하게 되는데…

 

왼쪽부터 김윤희, 정하준, 임세주

 

정미자 (여,40세)역 - 김윤희 / 경위, 상황실 팀장
푸근한 외모에 여유 있는 성격. 선미의 날카로운 지휘도 늘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항상 결과물만큼은 똑소리 나게 만들어내는 프로.

황봉국 (남,22세)역 - 정하준 / 경찰대생 신분의 해커
초등시절부터 크래커(=범죄형 해커)로 암약하며 악명을 떨쳤으나, 경찰대 진학 후 교수였던 선미에게 발탁돼 특수본 상황실에 잠정 합류한다. 자기 딴엔 남몰래 선미를 흠모한다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슬비 (여,30세)역- 임세주 / 경장, 상황실 통신 담당 요원
안경 쓰고 일하는 모습은 똑 부러지지만, 강력 사건 자료를 볼 때면 비위가 약해 힘들어하는 순딩이.

 

왼쪽 손광업

 

변영수 (남,45세)역 - 손광업 / 광역수사 대장
경찰대를 졸업하고 20년을 필드에서 뛴 베테랑이지만, 계급은 (고시 출신 선미와 같은) 고급간부 총경이다.

민성한 (남,40대) / 경감, 수사팀장
현장 지휘관. 잔머리 굴리지 않고 사건에만 달라붙는 우직한 베테랑.

장기대 (남,40대) / 경사
서울 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원. 사건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는 인물.

 

 

왼쪽부터 김서경, 문정기

 

임칠규 (남,30대)역 - 김서경 / 경사, 일명 '임플란트'
경마와 토토를 즐기는 나이롱 경찰. 2년 전 동백과 주먹질하다 앞니를 잃고 임플란트를 두 개나 박아 넣은 원수 중의 원수. 동백과 마주칠때 마다 으르렁거리지만 매번 당하는 인물.

권운장 (남,29살)역 - 문정기 / 광역수사대 막내 형사
임칠규 형사의 눈치를 보지만, 동백의 팬.

 

 

그리고 미스테리한 인물, 지우개라 불리우면서 초능력을 가진 범죄자이다. 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가는 캐릭터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메모리스트 인물관계도

 

 

인물관계도를 봤을때는 러브라인이 없는데, 요즘은 러브라인이 드라마가 대세이긴한가봅니다. 메모리스트 전작인 머니게임에서도 그렇고 러브라인이 있는듯 없는듯한게 아주 시청자들과 밀당하는 방송국 제작자들..ㅎㅎ 인물관계도만봐도 밀당할것만같은 느낌이 마구마구드네요.(저의 갠적인의견 ㅎㅎ)

 

 

 


메모리스트 스틸컷 및 메이킹영상

 

 

유승호 정말... 점점 나이들수록 성숙미가 뿜뿜하는건 저의 기분탓일까요?

예전엔 소지섭닮았다해서 리틀소지섭이라 불렸는데, 이젠 유승호만의 색깔이 확연하게 보이는듯해서 아역이 아니라 어엿한 성인배우 포스가 풍겨지기도하네요. 이번 동백이란 역할 잘 소화해내길 ㅎㅎ

일단 비주얼과 연기력은 말할필요없이 합격입니다 ㅎㅎ 몸이 먼저 반응하는 동백이란 캐릭터와 닮았다고 하는 유승호^^ 바로 잘생겼단말에 몸이 반응하더라구요 환한미소로다가 ㅎㅎ

 

 

이세영이 맡은 한선미라는 캐릭터는 프로파일러라서 그런가요? 이성적인 성격이라 싱크로율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하다네요 ㅎㅎ 본인과 이성적인 성격이 닮았다고하니 더할나위없이 잘 소화해낼것같다 생각이듭니다 ㅎㅎ

이세영의 미모는 그냥 거들뿐 :) 

 

2020년 상반기 기대되는 드라마중에 하나라서 꼭 본방사수 놓치지않을거예요~

머니게임 유태오를 잃기 싫었지만 유승호가 와버렸으니.. 유태오는 잠시 마음속 한켠에... 그리고 유승호맞이하기^^

다음주 본방사수해요 우리~ 그럼 유승호 멋짐뿜뿜 움짤로 마무리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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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하트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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