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드라마 웹툰 원작 이태원클라쓰 몇부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박서준 김다미 알아보기

2020년 02월 11일 by 제이메모리19

안녕하세요 제리19입니다

드라마추천 리뷰로 돌아왔답니다 ㅎㅎ

제가 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이태원클라쓰 입니다.

이미 알만한분들은 다 알고계시죠?

저는 드라마는 정주행해서 보는편이라 기다리기 싫어서 안보려고했는데

주변에서 너무나 재밌다고 추천해줘서 1화를 일단 살펴봤는데

어머?! 왜케 재밌는거야.. 큰일났네.. 

드라마 닥본사 해야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이태원클라쓰 드라마는 몰입력있는 작품이었어요.(1화만봤는데..?)


* 드라마의 원작이 따로 있었다 ! - 다음웹툰 이태원클라쓰

출처 - 이태원클라쓰 원작 만화 소개페이지 캡처본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ItaewonClass

 

이태원 클라쓰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 곳, '이태원'. 이 거리를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webtoon.daum.net

이태원클라쓰는 원작이 다음 웹툰이더라구요

이미 두터운 팬층은 확보가 되어있는 상황이었어요 ㅎㅎ

 

이태원클라쓰의 연출은 김성윤PD 맡았다고합니다

제가 재밌게봤던 연애의발견 연출pd이기도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더욱 재밌게 보게되었답니다.

총 16부작의 드라마로 JTBC에서 금,토 22:50 드라마입니다.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소개글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 
자유를 쫓는 힘없는 자의 소신,  
필연 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 시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 
그는 머리가 똑똑하지도, 특출한 재능이 있지도 않다. 
그저 단단할 뿐. 
그런 보통사람인 새로이의 거침없는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을, 
또는 그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줄 것이다.


등장인물 소개

박새로이 역 - 박서준

출처 - 이태원클라쓰 홈페이지

#소신있게살자 #중졸 #전과자 #단밤사장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했고,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다. 폭행을 했으니 벌을 받는 법, 억울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그것이 새로이의 가치관, 소신.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중졸, 전과자, 모든 것을 잃고도 새로이는 꺾이지 않는다. 첫사랑 수아가 살고 있다는 이태원에 가게 된 새로이. 다양한 인종, 세계음식,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 있는 건물들.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거리에 새로이는 반해버렸다. 이곳 이태원에서 장사를 시작하자 마음먹는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의 중심 용산, 그 안에서도 가장 핫한 이태원. 무일푼의 새로이에겐 너무나도 비싼 권리금과 보증금.

“쉬울 거라 생각 안했어, 어렵게 하면 되지, 돼, 당연한 거야.”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갖은 고초를 하며 7년간 번 돈으로 계획대로 이태원에서 단밤 포차를 차린 새로이. 그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조이서 역 - 김다미

출처 - 이태원클라쓰 홈페이지

#소시오패스 #IQ162 #인플루언서 #단밤매니저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다재다능한 천재 이서.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때문이었을까, 이서의 인생관은 확실하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여, 재벌 남편과 결혼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 스스로가 생각해도 따분한 루트.

“사랑,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 같은 짓거리야.”   

그렇게 살아왔던 이서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자신과 정반대 성향의 새로이. 이서의 똑똑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새로이가 보고 싶다, 그가 좋다. 이서는 욕심쟁이다, 원하는 것은 이뤄내야 직성이 풀린다.   

“난 너무 잘났기에... 꿈, 사랑 모두 이룰 수 있어.”   

볼 것 없는 이 남자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 마음먹은 이서.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단밤의 매니저로 취직한다. 좋아하는 새로이의 머리에는 온통 장가에 대한 복수뿐. 그것이 질투가 난다. 이 빌어먹을 것들, 부숴버리겠다 마음먹는다.

 

장대희 역 - 유재명

#약육강식 #권위주의자 #장가회장

격동의 시대, 종로 굴다리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장가를 이루어 냈다. 그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까, 장회장은 스스로가 너무나 대단하다.

“내 입으로 말하네만... 나는 권위적인 사람이야.”

장가는 철저한 직렬구조의 회사, 누구도 장회장의 말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묘하게 거슬리는 애송이, 충신인 박성열 부장의 아들, 새로이. 새로이의 소신은 장회장의 권위를 자극한다.

“고집, 객기에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박부장의 해고, 새로이의 퇴학. 자신의 부와 권력으로 새로이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회장. 하지만 그 거슬리는 애송이가 요식업계로 뛰어들어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 장회장은 새로이가 잡초 같다. 잡초는 뿌리째 뽑아야 한다. 그렇게 할 생각이다.

 

 

 

 

오수아 역 - 권나라

#개인주의자 #요보호아동 #커리어우먼 #장가전략기획팀장

어머니에게 버려져 유년기를 보육원에서 자랐다. 자존감이 강해서였을까, 자기방어기제였을까, 값싼 동정을 혐오한다. 그런 수아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새로이의 아버지. 성격은 맞지 않지만 아저씨의 아들이라니 새로이도 좋았다. 하지만 새로이의 원수가 된 장가. 수아는 바로 그 장가의 후원을 받아왔고, 장가에서 일도 한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수아의 계속되는 합리화.

“나는 내가 제일 애틋하고 소중해, 그게 잘못된 거야?”

누구보다 새로이를 응원하면서도, 그처럼 살지 못하는 자신이 괴롭다. 새로이는 그런 수아에게 그저 삶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잘못한 것 하나 없다고 한다.

“너는 내게 지나치게 빛나.”

차라리 미움이라도 받았으면 하면서도 자신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수아는 여전히 괴롭다.

 

 

 

장근수 역 - 김동희

#짝사랑 #잘생김 #서자

장회장의 둘째 아들, 서자이다. 어릴 적부터 배다른 형 근원에게 학대를 받아왔고, 장회장은 방관했다. 온갖 설움에 근수는 장가가 싫었고, 열일곱 어린 나이 독립을 했다. 무엇하나 원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던 유년기 때문인지 근수는 포기가 빠르다. 같은 반 이서를 좋아하면서도 사귀고 싶다는 욕심은 없었다. 그저 제 한 몸 건사하는 것이 목표.


“처음으로 어른을 만난 것 같았다.”

고된 나날 속 구원자처럼 나타난 새로이. 근수는 새로이를 의지하며 이서와 같이 단밤에서 일을 하는데... 짝사랑하는 이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새로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럴만한 사람이라 포기하려 했다. 그런 근수에게 거침없는 새로이의 삶은 너무나 큰 자극과 영향을 주었다.

“욕심내면서 살 거예요.”


이제 근수는 더 이상 포기하지 않는다. 원하는 걸 갖겠다.

 

 

장근원 역 - 안보현

#이기주의자 #금수저 #망나니 #후계자 

  
장회장의 장남이자, 장가의 후계자.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 호진을 괴롭히다 새로이에게 된통 혼나며 악연이 시작되었다. 장회장은 근원에게 장가의 후계자라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조언한다. 닭 목을 꺾을 때, 미안한 마음은 필요 없다고. 
  

“새로이는 닭, 나는 사람이 되었다.” 
 

이후 압사할 듯한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더욱 망나니가 된 근원. 근원은 수아를 좋아한다, 그런 수아와 붙어 다니는 것이 하필 새로이. 둘의 분위기가 묘하다. 새로이가 더욱 꼴 보기 싫다.

 

 

 

 

 

 

강민정 역 - 김혜은

#야심가 #장가전무이사

장회장과 같이 장가를 창립한 강보현의 외동딸. 박성열부장에게 일을 배웠다. 창립멤버의 혈육이면서 장가의 대주주이다. 차기 회장 자리를 욕심내고 있고, 능력 또한 있다. 사수의 영향인지 인의가 있지만 실리도 챙길 줄 아는 멋진 여성. 젊은 날을 일에만 매진하여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하지 못했다. 그만큼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친 장가는 강민정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하다.

 

 

 

 

 

 

 

 

 

 


이태원클라쓰 인물관계도

1화에 나온 인물위주로 소개하였고 인물관계도를 통해서 어떠한 인물들이 더 출연하는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이태원클라쓰 포스터 및 스틸컷

 

요식업계 이야기라서 먹거리들, 그리고 이태원의 밤거리가 다양하게 연출되어 나올듯해요

기대기대됩니다 :)

고작 1화를 봤지만 몰입도가 좋았기에 제가 무한 긍정으로 바라보게 이 드라마가 만들어버렸어요

유재명 배우님의 악역연기가 너무 찰떡이라 응팔에 학생주임선생님이 안떠오를정도였거든요

앞으로의 새로이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가 기대되는 새로이와 그의 멤버들의 성장 드라마 ! 


이태원클라쓰 1화 줄거리

새로이의 아버지(손현주)가 장가라는 회사의 부장 직책으로, 본사로 발령받게 되어 새로이는 전학을 가게 됩니다. 전학간 동네에는 새로이 아버지가 자주 봉사활동하는 보육원도 있고 그 보육원에는 새로이의 첫사랑이 될 조수아(권나라)라는 여자애를 만나게 되죠. 조수아는 새로이 아버지와는 끈끈한 정이 있었지만 아버지 따라 보육원에간 새로이는 조수아와 첫만남이 아니라는것, 새로이와는 첫 만남은 삐걱했답니다. 새로이는 광진고로 전학을 가서 전학 5분 만에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는 놈에게 주먹을 날린 박새로이(박서준). 하필, 아버지(손현주)의 회사 ‘장대희’(유재명) 회장의 장남 ‘장근원’(안보현)이었다는것. ‘소신 있게 살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새로이는 퇴학을 선택?하고. 아버지는 퇴사를 당하게 됩니다. 힘없는 자가 휘두르는 소신엔 더 큰 대가가 따르는 건지.. 전부 끝난 줄 알았던 부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아버지 역할로 손현주님이 특별출연을 해주셨는데, 1화를 이끌어주시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특별출연이라 1화에만 출연하지만 새로이라는 인물에게 삶에 대한 교육, 성향, 주변환경을 바꿔버리게하는 역할이되더라구요. 그래서 1화만 나와서 아쉽지만 1화에서 몰입도있게 이끌어주신것같아서 더 재미나게 본것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이태원클라쓰 추가적으로 움짤도 올려보고 더더 관심가져야겠어요

재미난 이태원의 이야기, 요식업계 이야기, 그리고 소신있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추천합니다 :) 

 

이태원클라쓰 움짤

이태원클라쓰 움짤로 마무리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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